[헤럴드경제] 22K(순도 92%)의 황금으로 만든 셔츠를 입고 부를 과시하던 인도의 한 부자가 돈을 노린 강도에게 살해당했다.
최근 인도 PTI 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 마하라슈트라주(州)의 핌프리-친촤드에 사는 대부업자 다타 푸지(48)는 아들과 함께 지인의 파티에 참석했다가 괴한에게 피습당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강도 12명에게 지인 등과 함께 공격을 받았고 푸지는 목숨을 잃었지만, 아들은 살아남았다.
경찰은 이번 살해 사건이 금전 문제라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지금까지 용의자 4명을 구속했다.
푸지는 지난 2013년 1270만 루피(당시 환율로 약 2억 4580만원) 상당의 황금셔츠를 주문 제작해 일약 유명인사가 됐다. 그 무게만 자그마치 3.32kg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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