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의 신작 MMORPG ‘아크로드2’가 1차 비공개 테스트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 웹젠은 오늘(10월 10일), 오는 10월 11일부터 21일까지 ‘아크로드2’의 공식 티저사이트에서 1차 C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공지했다.
‘아크로드2’ CBT에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는 웹젠 웹사이트에서 통합계정 회원에 가입을 신청한 후 참가 신청이 가능하고, 기존 웹젠 통합계정을 갖고 있는 웹젠 회원은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바로 참가 신청을 진행할 수 있다. 단, 테스트 참가자는 18세 이상의 성인으로 제한된다.
웹젠은 1차 CBT 참가 신청자 중 설문조사 등을 거쳐 총 4천명을 선정,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테스터에 선발되지 않더라도 웹젠 가맹 PC방을 방문하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CBT는 오는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30레벨까지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고, 500여종의 무기 및 800여종의 방어구, 8종의 인스턴트 던전 등 정통 MMORPG를 추구하는 ‘아크로드2’의 방대한 콘텐츠 중 일부가 처음 공개된다. 또한, 1레벨부터 보조무기를 사용할 수 있어, 게임 초반부터 자유롭게 캐릭터의 직종을 전환할 수 있는 ‘프리클래스’ 시스템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웹젠은 ‘아크로드2’에 ‘무기숙련도’의 개념과 자유로운 스탯 설정을 지원해 캐릭터의 개성을 극대화하는 ‘프리클래스'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도시침공’/’영웅전’을 비롯한 ‘대규모 진영전’ 등의 전쟁 콘텐츠와 게이머 간의 분쟁 요소를 더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웹젠은 ‘아크로드2’의 첫 CBT 참가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테스트 기간 내 특정 레벨에 도달하거나 지정된 시간대에 일정 기준 이상 접속한 테스터 중 추첨을 거쳐 최신 타블렛 PC와 스마트폰을 선물한다.
또한, 30분 이상 접속한 계정을 대상으로 매일 추첨을 진행해 20명씩, 5일간 총 100명의 테스터들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하고, 버그를 신고하거나 추가 의견을 접수한 회원과 게임에 대한 의견을 등록한 테스터들 중에는 추첨을 거쳐 선물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테스트 참가자 전원에게 게임 내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 아이템을 지급하고, 웹젠 PC방에서 테스트에 참가한 계정 대상으로도 이벤트가 준비되고 있다.
‘아크로드2’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웹젠의 진영환 PD는 “지난 ‘지스타 2011’에서 첫 선을 보인 후, 현장에서 게임을 시연한 게이머들의 의견을 반영해 1년간 추가개발과 보완을 거쳐 첫 CBT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가급적 많은 분들이 테스트에 참가해 치열하게 진행되는 PvP경쟁과 정통MMORPG의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 보시고 게임에 대해 좋은 의견을 접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아크로드2’의 1차 CBT 참가자 모집 및 관련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티저사이트(archlord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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