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황유진 기자] 17일 오전에 걸쳐 전국에 내리던 비는 이날 오후 대부분 지방에서 그치겠으나 이후 찬바람이 불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낮기온은 서울 15도, 대구 19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9도가량 떨어지고 내일 서울의 기온은 6도까지 내려가는 등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되겠다. 가을 추위는 금요일까지 계속되다가 주말부터는 기온이 다시 오를 것으로 보인다.
김성묵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기압골이 지나고 난 자리를 북서쪽의 찬 공기가 메우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쌀쌀해진다”면서 “이번 주말에는 예년 기온을 되찾겠으나 22일께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 이번 비 보다는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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