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백웅기 기자] STX건설이 디자인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STX건설은 최근 최근 특화평면 및 모듈화 조명 등 6건의 아파트 도형저작물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수납 강화형 평면인 스마트 모던 I, II는 수납형 벽체 설계가 독특하다. 가변형 벽체를 업그레이드 한 모습으로, 가변형 벽체를 설치하되 벽체 자체를 수납형으로 만들어 공간 가변성을 높이는 동시에 수납 능력도 극대화했다.
또 골든 팩 I, II는 실버세대가 생활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거주에 관련한 모든 패키지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마스터 공간의 비중을 높여 그 안에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마스터 공간과 게스트 공간을 완벽히 분리하고 게스트룸을 함께 제공해 자녀가족이나 손님 방문 시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
최근 분양한 창원 북면 STX 칸 아파트에 적용한 오리진 럭스(Origin Lux) 평면도 신규 저작권으로 등록했다. 이 단지 84㎡B 주택형에 도입된 평면은 다양한 수납공간과 서비스 면적으로 청약에서 4.33:1의 경쟁률로 최고 인기를 모았다. ‘동굴 드레스룸’이라는 애칭을 가진 가로 8m(7.2㎡, 27자)의 초대형 드레스룸은 채광, 통풍은 물론 이불보관장과 소품 수납용 회전랙도 설치됐다.
STX건설 관계자는 “주거만족 극대화를 위해 평면은 물론 조명기구, 위생도기 등 디자인 영역을 점진적으로 넓혀가고 있다”며 “지난해에도 4건의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으며 이를 창원, 거제 등 신규 공급 아파트에 꾸준히 적용하면서 실수요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kgu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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