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월드스타 싸이(35·본명 박재상)가 출국 직전 남긴 메시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싸이는 호주로 출국하기 하루 전인 14일 오후 9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돈트 헤이트 미(DON’T HATE ME)‘란 글이 적힌 패널을 들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싸이는 패널을 든 채 고개를 돌려 손으로 이마를 짚으며 짐짓 고뇌에 찬 표정을 짓기도 했다.

연예계 데뷔 후 최고의 전성기를 지내고 있는 싸이가 ‘나를 미워하지 말라’니, 무슨 뜻일까.

네티즌들은 “혹시 김장훈 불화설과 관련이 된 일일까” “팬들에게 보고 싶은데 못 보더라도 미워하지 말라는 뜻인가” “무슨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는 것같다”며 궁금증과 함께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싸이는 이 사진에 어떤 설명도 덧붙이지 않았고 싸이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도 싸이의 메시지에 대한 의미를 밝히지 않고 있다.

싸이는 15일 오후 7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로 출국한 뒤 호주 유명 프로그램인 ‘더 엑스-펙터 오스트레일리아’에 특별 게스트로 나선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현지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과 함께 빌보드 정상을 위한 프로모션 및 후속곡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anju1015@heraldcorp.com

사진=싸이 트위터
사진=싸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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