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장 심사평-김형욱 홍익대 교수
우리나라 기업의 99%와 총고용인의 88%, 총인구의 66%가 중소기업 가족이며 대한민국의 수출과 총생산에 있어 그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국내경제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은 대기업과 상호 보완의 관계를 유지하며 대기업이 제공하지 못하는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민경제 발전의 중요한 뿌리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은 생산과 고용의 증대에 기여하고 산업구조의 저변을 형성하며 대한민국 수출산업의 저변을 구축하고 다양한 창업기회 제공과 인재를 양성하는 근간을 이루고 있다. 나아가 기술개발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방산업의 균형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중산층 형성의 기반이 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 이러한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는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지원,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대기업과의 상생 협력관계를 만들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중소기업의 발굴이야 말로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큰 의미가 있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헤럴드경제가 올해로 4회째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대상”은 대한민국 각 분야의 기술과 경영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내고 혁신을 이루어 낸 기업을 발굴하여 시상을 하는 것은 기업에는 격려가 되고 각자의 분야에서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행사의 심사에서는 연구개발과 경영성과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심사를 했고, 특히 발전가능성과 기술개발부분에서도 심사를 강화했다. 기업경영과 가치창조 역시 참조했으며 모든 배점을 합산하여 수상기업을 선정했다. 심사를 통과해 수상한 모든 기업에게 축하를 드리며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정리=이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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