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1위인 동아제약이 23일 이사회를 열고 내년 3월부터 지주회사로 체제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주회사 체제를 도입한 국내 제약업체는 녹십자, 대웅, JW중외, 한미약품을 포함해 총 5곳으로 늘어난다.
동아제약은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가칭)로 존속한다. 자회사로 전문의약품ㆍ해외사업 법인 ㈜동아와, 일반의약품ㆍ박카스사업 법인 동아제약㈜를 분리한다.
전환 시점은 내년 3월이다. 지주사 전환에 따른 회사 주식 분할비율은 ㈜동아0.628791 대 동아쏘시오홀딩스㈜ 0.371209로 결정됐다. 기존 동아제약 주식을 보유한 주주는 1주당 새로운 ㈜동아 주식 0.63주와 동아쏘시오홀딩스㈜ 주식 0.37주를 받게 된다.
자회사 체제 전환 후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재상장 되며 ㈜동아는 심사를 거쳐 코스피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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