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황유진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지역 주민들의 다문화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전환하고자 지역 주민자치위원과 통장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31일 오후 3시부터 2시간동안 서울 대림동에 위치한 영등포 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 진행되며, 핀란드 출신의 살미넨 따루 씨가 강연을 진행한다.
살미넨 따루 씨는 전 한국 관광공사 홍보대사로 현재 다문화 관련 강연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본인이 한국에 살면서 직접 느낀 좋은 점과 불편했던 사항 등 현실적인 다문화 이해를 전달할 예정이다.
박래찬 글로벌빌리지센터장은 “영등포구에 살고 있는 외국인 주민은 지난해 5만 531명, 올해 5만 7180명이다. 서울 자치구 중에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이번 다문화 이해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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