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인천남동경찰서는 고철대금으로 사기당한 거액을 돌려 받기 위해 모텔에 감금, 폭행해 수천만원을 빼앗은 혐의(공동공갈)로 A(51)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17일부터 20일 사이 인천, 대전, 전주 등지의 모텔에서 고물중개업 B(33) 씨 등 2명이 고물을 판매하겠다고 해 선불로 1억3000만원을 지불했으나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돈만 빼앗기자, B 씨 등을 붙잡아 4일 동안 감금, 폭행해 330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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