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중소기업인들은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국정운영 방향을 제시한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중소기업회관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와 중소기업계 간담회’를 개최한다.
박 후보의 이번 중소기업계 방문은 새누리당의 경제민주화 정책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의 온도차를 가늠해볼 자리가 될 전망이다. 박 후보로서도 최근 경기 양극화 심화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서민과 골목상권 영세 소상공인들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직접들어볼 수 있게 된다.
제1부 ‘타운홀 미팅’에서는 박 후보가 경영상황이 어려운 2, 3차벤더 기업인 및 근로자, 수출관련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인, 영세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사업실패 후 재기한 기업인 등 각계각층의 30여명과 대화를 나눈다.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는 경영상황, 삶의 질 및 취업난 등 사회 소외계층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듣고 그 해법으로 경제민주화, 일자리창출, 복지 등 정책제안과 국정운영 원칙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2부 ‘정책간담’에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자들의 다양한 업종ㆍ단체별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 자리에서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염원을 담은 ‘차기 정부 중소기업 정책과제집’이 박 후보에게 전달된다.
정책과제집은 중소기업중앙회가 건실한 중소기업의 육성과 대ㆍ중소기업간 균형있는 성장을 통해 국민경제 성장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차기 정부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정책방향 및 과제를 제안한 것이다. ‘대한민국 현실과 전망’, ‘차기정부의 중소기업 정책방향’, ‘균형있는 성장을 위한 실천과제’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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