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BMW 코리아가 프리미엄 스포츠 왜건, BMW 뉴 3시리즈 투어링을 국내에 출시했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한 모델은 BMW 뉴 320d 투어링과 BMW 뉴 320d 투어링 M 스포츠 패키지 등 총 2종이다.

뉴 3시리즈 투어링은 전장 4,624mm, 전폭 1,811mm, 전고 1,429 mm, 휠베이스는 동급 최장인 2,810mm로 투어링 모델답게 실용적인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공간을 여유롭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야외 레저 활동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특히 트렁크는 동급 최고인 495리터에 달하며 분할식 뒷좌석 시트를 접으면 최대 1,500리터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뒷좌석 중앙에 설치된 스루 로딩 기능을 이용하면 성인 4명이 탑승해도 스키 또는 스노보드를 실을 수 있다.

기존 뉴 3시리즈 세단의 드라이빙 성능을 그대로 이어 받았다. 경합금 부품이 광범위하게 투입돼 차체 중량을 최대한 낮췄다.

균형 잡힌 차축 무게 배분과 섬세하게 조율된 섀시 기술, 전동 파워 스티어링, 후륜 구동 시스템 등이 조합돼 탁월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BMW 뉴 320d와 뉴 320d M 스포츠 패키지 모두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과 커먼레일 직분사 방식이 도입된 직렬 4기통 1,955cc 디젤 엔진을 장착했다. 4,000rpm에서 최고 출력 184마력과 1,750~2,750rpm에서 최대 토크 38.8kgㆍm의 힘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7.1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안전 최고 속도는 시속 226km다.

탁월한 성능은 물론 혁신적인 연료 효율성을 발휘한다. BMW 뉴 320d와 뉴 320d M 스포츠 패키지 모두 1 등급인 복합 연비 17.5Km/l(고속: 20.4 / 도심: 15.7 / 신연비 기준)의 정부 공인 표준 연비를 실현한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10g/km이다.

스탭트로닉 8단 자동 변속기를 기본으로 장착해 더욱 정교한 기어변속 타이밍과 더 적은 배출 가스, 더 낮은 엔진 회전수로 연료 효율성을 높였다.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는 “이번에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BMW 뉴 3시리즈 투어링은 전세계 프리미엄 투어링 세그먼트를 이끌어 온 독보적인 모델”이라며 “실용성은 물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으로 국내 투어링 시장의 새로운 개척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내 소비자 가격은 BMW 뉴 320d 투어링과 M 스포츠 패키지가 각각 5,070만원, 5,850만원(이상 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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