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미국을 대표하는 글로벌금융회사 모간스탠리가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싱가포르에서 아시아퍼시픽 서밋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간스탠리가 아시아의 선도 기업들과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을 한 곳에 모아 논의하는 이 행사는, 연간 행사로 올해 삼성전자를 비롯한 265개의 아시아 기업을 비롯해 1400여명의 기관투자자들이 참가한다.
한국에서는 총 13개 기업의 임원진이 참가하며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삼성해상, LG유플러스, 현대해상, 에스오일, 우리금융그룹, KB금융그룹, KDB대우증권, 대우인터내셔널, 대우조선해양, KT, 네오위즈 등이다.
서밋에서는 ▷글로벌 경제/정치적 상황과 세계시장에 미치는 영향 ▷유로존 현황과 영향 ▷아시아 시장과 기업 실적 전망 및 글로벌 투자 전망 ▷한국 및 호주 경제의 리스크 요인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한승수 모간스탠리 서울지점 전무는 “올해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모간스탠리의 중요 행사에 한국의 선도기업들을 모실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 면서 “세계 경제강국들의 경제난국과 리더십 변화 속에서, 모간스탠리의 이번 서밋은 기업과 투자자, 정책입안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통찰과 관점을 공유하고 아시아의 경제 방향 및 투자 기회에 대한 이해를 돕는 중요한 장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yjs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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