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KSLV-Ⅰ)가 19일 이후 재발사될 것으로 보인다.
5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제7차 ‘나로호 3차 발사 관리위원회(이하 관리위)’에서는 한국ㆍ러시아 두 나라 기술진으로부터 나로호 발사 중단 원인에 대한 분석 결과를 청취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발사 중단의 주원인이었던 고무 실(sealㆍO링)에는 이상이 없었고, 대신 발사대와 1단 로켓을 잇는 연결포트의 제작 오차 등으로 연결 부위에 2~3㎜ 가량 틈이 생겨 O링이 파손됐을 수도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신상윤 기자>/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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