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재원 기자] LNG선 초저온 보냉재 부문 선두기업 화인텍(대표 박원세)은 올해 3분기 매출액 744억, 영업이익 102억, 순이익 80억을 각각 기록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약 95.1%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58억과 151억 증가한 수치로서, 금년 전분기 대비하여도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48%, 130% 증가하여 놀라운 수익성 개선을 거두었다.
이번 실적 증가와 관련하여 화인텍측은 기 수주분 선박용 보냉재 매출의 증가와 현대중공업에 납품하는 해상플랜트용 보냉재 매출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며, 현재 2014년 말까지 생산ㆍ공급할 수주물량을 확보한 상태로 내년에도 이를 바탕으로 하는 안정적인 실적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화인텍은 세계에서 유일한 초저온보냉재 일괄생산업체이기 때문에 LNG선 외에도 해양과 육상 플랜트 시장의 성장에 따른 수주 증가가 기대되며, 이러한 수주 극대화는 장기적으로 기업가치 극대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화인텍은 지난 10월 10일 공시를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LNG-FPSO(부유식 천연가스 생산, 액화, 자장설비 및 하역 설비 등을 갖춘 신개념 해양 선박)해양플랜트 특수선박에 대한 LNG 초저온보냉재 수주 공급에 대한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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