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주남 기자]다음주부터 미국의 연말 쇼핑시즌이 본격 시작됨에 따라 IT와 의류 등 관련 수혜주가 주목받고 있다. 미국 연간 소비의 약 20%가 집중되는 연말 쇼핑시즌은 통상 추수감사절(11월 4째주 목요일) 다음 날인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부터 시작된다.
14일 곽중보 삼성증권 연구원은 “불확실성 변수인 미국 재정절벽과 그리스 구제금융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단기간에 쉽게 걷히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추세적인 상승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다만, 이같은 악재들이 하반기 내내 시장에 노출되면서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는 점, 미국 최대 쇼핑 시즌이 다음주 시작되면서 미국의 경제지표가 호전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 증시의 제한된 상승은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Black Friday 수혜가 예상되는 국내 IT와 의류주들에 대한 단기 접근이 유효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증권은 Black Friday 수혜주로 IT 종목군에서는 ▷갤럭시 시리즈와 윈도우 8을 탑재한 ATIV 라인업을 포함한 스마트폰ㆍ태블릿ㆍ스마트PC 등을 판매하고 있는 삼성전자, ▷애플 등 주요 스마트기기 제조사에 반도체를 납품하는 SK하이닉스, ▷옵티머스G·뷰2의 판매호조로 2nd tier 그룹 내 차별화가 가속화되는 LG전자, 애플 향(向) 레티나ㆍIPS LCD 패널 납품 확대가 가속화되는 LG디스플레이 등을 꼽았다.
의류주는 ▷나이키ㆍ노스페이스 등 해외 메이져 거래선에 납품하는 영원무역, ▷GAPㆍZARAㆍH&M 등 주요 SPA(Speciality retailer of Private label Apparel)에 납품하는 한세실업, ▷타이틀리스트ㆍ풋조이 등 아큐시네트 발(發) 모멘텀이 기대되는 휠라코리아 등을 관심종목으로 선정했다.
/
test10014@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