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현아 기자] 코스메틱 전문기업 에이블씨엔씨(078520ㆍ대표 서영필)는 ‘담합 논란’ 악성 루머에 대해 입찰 관련 사전 담합은 절대 없었다고 14일 밝혔다.
에이블씨엔씨는 최근 서울시의회 서영진 의원이 제기한 ‘서울메트로와 에이블씨엔씨 간 매장 입찰 사전 담합’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지난 2008년 서울메트로가 역사 내 ‘네트워크형 화장품 전문매장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화장품 브랜드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에 독점권을 주는 특혜계약을 체결했다는 서 의원의 최근 주장에 대해 에이블씨엔씨는 전자공매 시스템인 온비드를 통해 적법한 절차를 거쳐 매장 입찰이 진행됐으며 60개의 매장 운영권을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허성민 에이블씨엔씨 마케팅기획팀장은 “서울시의회 서영진 의원이 주장한 미샤와 서울메트로 간의 매장 담합에 대한 악의적인 루머는 명백한 거짓”이라며 “2008년 매장 운영권 낙찰은 적법한 절차를 통해 이뤄졌으며, 이 같은 내용을 공시를 통해 전했기 때문에 이번 담합 의혹에 대해 재론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내부적으로 검토한 결과, 더 이상의 근거 없는 루머 확산을 막기 위해 공식적인 입장 발표를 결정했다. 허위 사실을 조직적으로 확산시키는 음해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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