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권형(대전) 기자] 충남도는 15일 충남테크비즈존(KTX천안아산역사)에서 경제 관련 기관ㆍ단체장 간담회를 열고, 최근 쟁점으로 부상한 ‘경제민주화’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안희정 충남도지사, 장원철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등 10개 경제기관ㆍ단체장, 도 경제통상실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진보경제학자로 유명한 김상조 한성대 무역학과 교수(경제개혁연대 소장)를 초청해 발표를 듣고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교수는 ‘경제민주화의 의미와 내용’을 주제로, 경제민주화 개념과 최근의 논의 내용, 정부를 비롯한 경제주체의 역할 등을 역설했다.
김 교수는 경제민주화의 부상은 신자유주의로 인한 양극화의 원인에서 비롯됐고, 경제민주화의 실체적 내용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국내ㆍ외의 현실적 여건상 매우 다양한 주장이 나올 수 있다며 어떤 경제민주화든 집중해야 할 부분은 경제민주화의 방법론적 원칙에 합의하고, 이를 엄정하게 집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상조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ㆍ박사를 받았다. 지난 2001년부터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소장을 맡아 소액주주운동을 주도해왔으며, 김 교수가 현재 소장을 맡고 있는 경제개혁연대는 지난 2006년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에서 독립했다.
기자]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