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미스터리스릴러 장르를 개척한 <화이트아일랜드>의 후속작이 공개됐다. CJ E&M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지난 7일 피처폰 명작 ‘하얀섬’의 최종편인 ‘하얀섬3’를 스마트폰 버전으로 출시했다.
넷마블은 스마트폰 게임 '하얀섬3(개발사 비주얼샤워,대표 박홍관)'를 티스토어와 올레미켓 등 이통사 2개 오픈마켓에 공개했으며, 공개하자마자 티스토어 유료게임부문 TOP5에 진입하면서 그 명성을 그대로 입증했다.
스마트폰 버전 <하얀섬3>는 2009년 일반 휴대폰용으로 출시돼 명작 모바일 게임으로 평판이 높았던 ‘하얀섬’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시즌 최종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용자가 직접 미스터리의 단서를 찾고 문제를 해결해가는 정통 미스터리 추리물로서, 이미 기 출시된 스마트폰버전 ‘화이트아일랜드’의 후속작이라고 볼 수 있다.
넷마블은 “<하얀섬3>의 경우 스마트폰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장르의 독특함과 차별성으로 이용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특히, 시리즈의 최종편이라 ‘하얀섬’을 즐겨왔던 이용자들에게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미 작년 9월에 <하얀섬>시리즈의 1편을 스마트폰 버전으로 변용한 <화이트아일랜드>를 출시한 바 있다.
<화이트아일랜드>는 전라남도에 실존하는 섬 '백도'에서 연이어 일어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제공되는 단서를 통해 해결하고 그 속에 숨어 있는 범인의 트릭을 파혜쳐가는 정통 미스터리 스릴러 어드벤처 게임. 작년 9월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 첫 출시되자마자 유료 다운로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지난 6월에도 일주일간 앱스토어 1위 자리를 지키는 등 꾸준히 이용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화이트아일랜드>의 스마트폰 버전 후속작인 <하얀섬3>는 △전작에 비해 몰입도 높은 스토리라인 △치밀하게 얽혀져 있는 두 개의 시나리오 △숨겨진 결말 △하얀섬 시리즈에 등장한 모든 인물의 기록열람 가능 등 최종편다운 흥미로운 요소들이 풍성하게 배치돼있어 이용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얀섬3>는 2012년 ‘한 남자’가 그간 ‘하얀섬’에 얽힌 미스터리를 종결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큰 하얀섬인 ‘그린란드’로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동행하던 현지인 가이드와 기자2명과 함께 크레바스(빙하의 갈라진 틈)에 빠져 조난을 당하게 된 ‘남자’가 우연히 거대 지하시설로 들어가게 되면서 이야기가 본격 전개된다.
개발사 비주얼샤워 박홍관 대표는 "<하얀섬3>는 2009년 피처폰으로 처음 선보인 <하얀섬>의 마지막 이야기라 더욱 애착이 간다"며 "세계 최대의 하얀섬인 ‘그린란드’를 무대로 펼쳐지는 <하얀섬3>를 통해 이용자들이 시리즈 내내 품었던 모든 의문점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하얀섬3>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40% 할인된 가격인 3,000원에 이용자들이 이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3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비롯해 하얀섬 로고가 새겨진 한정판 USB 겸용 핸드폰 거치대 등 푸짐한 경품을 내건 이벤트도 이 기간 동안 진행한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전작인 <화이트아일랜드>가 독특한 추리물 형식의 스토리 전개로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후속작인 '하얀섬3'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스마트폰 게임에서는 흔하지 않은 미스터리 추리물이란 점에서 더욱 관심을 끌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자들은 <하얀섬3>와 관련해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관련 이벤트를 자세히 확인해 볼 수 있다.
박병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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