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출산 장면을 묘사한 그림<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이 그림은 박 후보가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을 상징하는 아이를 출산하는 것으로 묘사돼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새누리당은 즉각 비판하고 나섰다. 권영세 종합상황실장은 19일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무도(無道)한 네거티브가 횡행하는 것 같다. 가장 숭고한 순간인 출산을 비하하면서 박 후보를 비하한 그림을 대선 30일 전에 내건 이유 알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후보와 여성, 더 나아가 국민 모두를 대표해 홍 씨 그림에 대해 법적 조치로 강력 대응하겠다”는 말로, 엄중 대처할 뜻을 분명히 했다.
<조민선 기자>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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