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 대목으로 꼽히는 ‘사이버 먼데이(추수감사절 다음 첫 월요일)’를 맞아 온라인 소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꽤 성공적인 판매 실적이다.
IBM이 26일(현지시간) 블로그에 공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사이버 먼데이’의 소매 기록은 이날 오후 8시(GMT) 현재 작년보다 26% 증가했다. 특히 모바일 기기에서 쇼핑을 하는 경우가 눈에 띄게 늘었다.
모바일 기기로 인터넷 쇼핑 웹사이트에 접속하는 소비자가 지난해보다 21% 늘고, 실제로 물건을 구입한 소비자는 작년에 비해 11% 증가했다.
IBM은 또 온라인 구매에 가장 많이 사용된 모바일 기기로 애플의 아이폰(8.3%)을 꼽았다. 아이패드(6.7%)와 안드로이드(5.9)가 각각 그 뒤를 이었다. IBM은 ‘사이버 먼데이’를 맞아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웹 분석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100만건 이상의 실시간 온라인 거래 기록을 분석했다.
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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