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2012 서울시 자치구 마을공동체분야 인센티브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추진사업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회복 토대 구축 ▷민관 협력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 등 3개 분야, 12개 세부지표로 이뤄졌다. 종로구는 우수구 선정으로 7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종로구는 2012년을 ‘마을공동체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전담팀 구성 ▷조례 제정 ▷마을공동체위원회 출범 ▷지역자원 조사와 사회조사 등을 통해 마을 공동체의 토대를 다졌다. 또 구의 지원 아래 동별, 마을별로 도시텃밭 운영, 마을축제, 마을학교, 마을벽화 등 다양한 마을살이를 진행했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주민과 행정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거둔 성과이기에 더욱 소중하고 기쁘다”면서 “사람과 사람, 마을과 마을이 서로 이어진 ‘마을이 희망’ 종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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