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권형(대전) 기자] 관세청은 30일 고액ㆍ상습 체납자 81명의 명단과 그 상세내역을 공개했다. 공개된 체납자들은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상 관세와 내국세등이 5억원이상 체납된 개인 48명 및 법인 33명으로, 총 체납액은 1620억원이며 개인이 1035억원, 법인이 585억원이다.
관세청은 2012년 명단공개 예정대상자의 최종공개여부 결정을 위한 두차례 ‘관세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 결과, 공개대상자(81명)에 대한 공개결정 심의시 공개할 실익이 없거나 공개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인정되는 경우가 없어 공개를 결정했다.
이번 체납자의 성명, 상호, 업종, 주소, 체납액, 체납요지 등은 언론, 관보, 관세청 홈페이지(www.customs.go.kr) 및 세관게시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제도’의 지속적인 시행을 통해 체납징수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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