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채상우 인턴기자]신원 미상의 남성이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 오물을 뿌리는 모습이 차량용 블랙카메라에 찍혀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동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일파만파 퍼지며 누리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지난 29일 한 포털사이트 동영상 게시판에는 ‘똥물 맞았어요’라는 제목으로 17초 분량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동영상에는 주차된 차량에 한 남성이 똥물로 추정되는 오물이 담긴 페인트 통과 바가지를 가지고 와 세 차례에 걸쳐 차량 앞 유리창에 오물을 뿌리는 장면이 담겨있다.
자신을 피해자라고 소개한 게시자는 “주차된 차량에 어떤 정신 나간 아저씨가 똥물을 퍼와서 부었네요”라며 “난방기를 틀 때마다 남새 나서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게시자에 따르면 자신의 차 외에도 6대의 차량이 똥물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은 “세상에 별 미친 사람이 맞네요”, “저 000잡아서 똥통에 처박아 놔야 한다”, “똑같은 사람이 더는 생기지 않게 꼭 처벌을 하길”, “정신병자다” 등 비난을 쏟아냈다.
double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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