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재원 기자]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전문 기업 인터플렉스가 4분기 삼성전자와 애플 공급 물량을 싹쓸이 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에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인터플렉스는 전일대비 2700원(4.05%) 뛴 6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김혜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인터플렉스 보고서에서 “핵심 거래선인 삼성전자와 애플의 주요 모델 판매량이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의 출하량을 기록할 것”이라며 “삼성전자와 애플의 ‘쌍끌이 효과’로 올 4분기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인터플렉스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0% 증가한 3050억원, 영업이익은 12% 늘어난 21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기존 예상치를 웃돌며 직전 분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인터플렉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