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2차 합동 토론회가 34.7%의 전국 시청률을 것으로 나타났다. 지상파 3사의 시청률 합산 결과다. 이는 지난 1차 TV토론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특히 세대별로는 남자 30대에서 큰 폭의 시청률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8시부터 9시55분까지 각 사가 생중계한 합동토론회 시청률은 KBS1 20.8%, MBC 6.1%%, SBS 7.8%로 각각 집계됐다 .
수도권 지역 기준으로 살펴보면 KBS1 19.3%, MBC 5.9%, SBS 8.6%를 각각 기록했다.
또다른 시청률조사회사인 TNmS 조사에선 37.9% 로 1차 토론회의 36.2% 보다 1.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채널별로는 KBS1이 18.4%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충남(52.1%)의 시청률이 가장 높게 집계됐으며, 그 다음으로 광주(49.8%), 전남(49.1%), 울산(48.4%), 대전(48.1%), 전북(47.0%), 경남(44.3%)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 수도권 시청률은 43.0% 였다. 지난 4일 1차토론회의에서지역별 시청률이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전남 지역으로 12.2% 상승했다.
세대별 상승폭을 보면, 1차 토론회에 비해 시청률이 가장 많이 상승한 연령층은 남자 30대로 5.7%, 그 뒤로는 남자60대 이상(3.8% 상승), 여자40대(3.3% 상승), 남자50대(2.2% 상승), 여자50대(2.2% 상승)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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