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산림청이 지난 3일 전국 16개 시ㆍ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산림분야 종합합동평가’에서 경북도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13년 국고 보조금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10일 도에 따르면 이번 국고 보조금 재정 인센티브를 이용해 대형 프로젝트 사업 임산물산업화 지원단지 조성, 국가 산채클러스터 조성, 국립 테라피단지 조성, 백두대간 수목원조성 등의 대형국책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올해 산림분야 주요 성과가 일자리 창출, 산림재해 예방, 산림분야 공익창출 등과 함께 농산촌 취약계층 3300명(상시인원)에게 숲 가꾸기 녹색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산불예방 조기집행을 위해 전국 최초 산불방지 실시간 스마트폰을 운영해 산불 최소화에도 기여했다.
또 올해 시공 계획된 120여개 사방댐 가운데 90%인 107개소를 조기에 완공해 집중호우와 태풍 볼라벤, 덴빈 내습시에도 산사태방지 등 산림재해 예방에 많은 성과를 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북도 김종환 산림녹지과장은 “2012년 예산 조기집행, 정부합동평가 등 각종평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은 연초부터 착실하게 준비해온 결과다”며 “올해 7개 분야 전국 최다 수상을 계기로 연차적으로 추진되는 각종 산림분야 대규모 국책사업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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