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모(대표 김만호)는 자사의 게임 포털 사이트인 아이팝콘을 통해 국내 최초 3D웹게임 '천기 온라인'(이하 천기)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10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천기는 삼국지를 배경으로한 다중접속 롤플레잉 게임(MMORPG)으로 PC에 게임을 설치할 필요 없이 웹브라우저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 이른바 웹게임이다.

지난해 국내 최초의 3D웹게임으로 등장한 천기 온라인은 부활의 김태원이 홍보모델 활동하여 "김태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주목을 끈바 있다. 대부분의 웹게임이 6개월이내로 수명이 짧았던 반면 "천기온라인"이 1년이상 장수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방대한 컨텐츠 양과 지속적인 업데이트도 있었지만, 평균연령 30대 후반~40대 중반의 중년층에게 최적화된 시스템과 운영이라고 풀이된다.

천기를 1년째 플레이 중인 40대 직장인 M씨는 클릭질을 계속해야 되는 기존 RPG 게임에 비해 몇 번의 클릭으로 세팅만 해두면 캐릭 성장이 가능하여 바쁜 와중에 작은 자투리시간을 내어 플레이를 이어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유저들이 대부분 중장년층 직장인, 전문직 종사자들로 이루어져 있어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과 게임내 매너가 각별하여 자신이 대접받는 게임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했다.

또한, 의군에도 가입하게 되었으며 한 달에 한번 정도 오프라인 정모를 갖는 가까운 모임으로 발전하여 천기온라인이 나의 여가시간을 책임져 주는 매개체가 되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천기에는 약 50개 이상의 의군이 있는데 모두 천기 온라인으로 만나 친구, 선후배 관계로 발전하여 오프라인 모임도 정기적으로 갖고 있다.

천기 온라인의 올들어 두번째 업데이트는 12월 10일(월) 금일 실시되며, 대부분의 유저들이 프리미엄 웹게임의 면모를 보여주는 지속적인 사후서비스에 환호를 보내고 있다. 천편일률적으로 10대와 20대 초반을 대상으로 했던 온라인 게임 중에서 유일하게 중장년층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천기온라인"과 같이 다양한 연령과 직업의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게임이 앞으로도 많이 출시되어 온라인 게임 종주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기를 기대해본다.

skyrule.ipopcorn.co.kr박병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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