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근 부회장ㆍ임직원, 후원 복지시설 아동 100여명과 농구경기 함께 관람
‘선수와의 만남’ 행사도…“본사 공연장 ‘그리움’ 통해 클래식 관람 기회도 제공”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SK케미칼(006120)의 김창근 부회장과 임직원들이 저소득층 어린이들과 농구를 같이 보며, 꿈을 키워주는 시간을 가졌다.
SK케미칼은 김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희망메이커’ 프로그램을 통해 후원하는 한솔복지관ㆍ중탑복지관 소속 어린이 100여명이 지난 11일 서울 잠실동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SK나이츠의 홈 경기를 관람했다고 12일 밝혔다.
‘희망메이커’는 지난달부터 시작된 SK케미칼의 전사(全社)적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후원하는 급여와 회사의 매칭펀드를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기부활동과 방문봉사, 재능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농구 응원은 캠페인 출범 후 첫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 이들은 함께 SK의 승리를 응원하고 ‘선수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지며 마음을 나눴다.
한솔복지관 관계자는 “저소득층 어린이의 경우 경기를 실제로 관람할 기회가 적은데 SK케미칼의 행사를 통해 선수를 직접 만날 수 있어 아이들이 너무 기뻐한다”고 말했다.
SK케미칼은 앞으로 문화와 스포츠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 부회장은 “최근 단순한 물질적 후원을 넘어 소외계층의 문화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메세나 활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본사 에코랩 내 공연장 ‘그리움’에서 진행되고 있는 클래식 공연에 후원 어린이들을 초청하는 등 문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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