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독일 분데스리가 뒤셀도르프에서 뛰고 있는 축구 선수 차두리가 제18대 대통령선거 재외국민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차두리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부끄러운 사실이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투표를 했다”며 “재외선거인 및 국외부재자 투표일이 오늘까지여서 Bonn(본)까지 열심히 가서 투표를 완료했다!”고 글을 남겼다.

차두리는 자신이 어느 후보를 지지하는 지는 밝히지 않았으나, “(내가) 찍은 후보가 꼭 당선돼서 멋진 대한민국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하며, “여러분도 모두 투표하러 가셔요”라고 투표 독려 메시지를 덧붙였다.

차두리(축구선수/포르투나 뒤셀도르프)
차두리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부끄러운 사실이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투표를 했다”며 “재외선거인 및 국외부재자 투표일이 오늘까지여서 Bonn(본)까지 열심히 가서 투표를 완료했다!”고 글을
차두리(축구선수/포르투나 뒤셀도르프) 차두리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부끄러운 사실이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투표를 했다”며 “재외선거인 및 국외부재자 투표일이 오늘까지여서 Bonn(본)까지 열심히 가서 투표를 완료했다!”고 글을

차두리는 거주지인 뒤셀도르프에는 투표소가 없어서 왕복 두시간 거리에 있는 본의 독일 대사관 분관을 찾아가 투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차두리의 부친인 차범근 축구해설가도 최근 SBS와 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약속 캠페인 ‘그날의 의미’에 참여해 “12월 19일 투표는 승리를 위한 용병술과 같다”며 투표 독려에 나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