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지난 20년간 동별 취약지역을 파악한 제설취약지도를 만들었다고 13일 밝혔다.
제설취약지도에는 강설로 인해 민원접수가 많았던 지역, 사고가 많이 발생했던 지역 등 관내 15개 동 124곳의 제설취약 이면도로가 정리되어 있다. 향후에도 매년 제설취약지도에 대한 보강 작업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구로구는 지난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을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이성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제설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제설대책본부는 제설차량 22대, 염화칼슘 387톤, 소금 839톤 등을 확보하고 적극적인 제설 작업을 펼치고 있다. 주민들을 대상으로는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사업’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구로구관계자는 “제설취약지도 작성으로 신속하고 효과적인 제설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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