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이즈’ 이후 14개월만에‘4집 ‘I Got a Boy’로 컴백‘21일 리메이크곡 ‘댄싱퀸’ 선공개‘싸이 열풍’ 이을 K팝스타로 주목‘내년 미국 진출…영어앨범 발표
‘더 보이즈’ 이후 14개월만에 4집 ‘I Got a Boy’로 컴백 21일 리메이크곡 ‘댄싱퀸’ 선공개
‘싸이 열풍’ 이을 K팝스타로 주목 내년 미국 진출…영어앨범 발표
걸그룹 소녀시대가 내년 1월 1일 전격 컴백한다. 지난 2011년 10월에 3집 앨범 ‘더 보이즈(The Boys)’를 발표한 이후 약 14개월 만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가 2013년 1월 1일 정규 4집 앨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내고 정규앨범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소녀시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새로운 도전인 미래까지 총망라된 타임머신 같은 앨범이 될 것이라고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명했다. 타이틀곡 제목 역시 ‘I Got a Boy’이다.
소녀시대는 정규 4집 앨범 발표에 앞서 이날 오전 ‘댄싱 퀸(Dancing Queen)’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이 곡은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더피(Duffy)의 히트곡 ‘머시(Mercy)’를 댄스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곡으로, 지난 2008년 이미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소녀시대는 ‘댄싱 퀸’을 통해 2008년 당시 소녀시대 멤버 9명의 발랄하고 풋풋했던 모습과 함께 2013년 소녀시대의 모습을 뮤직비디오 앞뒤에 녹여 보여줄 전망이다. 원곡인 ‘머시’가 원숙미를 풍겼다면, ‘댄싱 퀸’은 이보다 통통 튀고 강렬하며 활발한 느낌을 준다. 21일 소녀시대는 첫 티저 이미지로 멤버 효연을 공개한 뒤, 파격적으로 변신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2007년 데뷔한 소녀시대는 2009년 깜찍한 ‘Gee(지)’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이후 각선미를 부각시킨 ‘소원을 말해봐’로 성숙함을 조금씩 보여줬다. 특히 2011년 말 ‘더 보이즈’로 컴백해 카리스마를 부각시키며 미국, 프랑스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바 있다. 다수의 히트곡과 함께 깜찍하고 발랄한 콘셉트에서부터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준 소녀시대가 이번 컴백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녀시대는 내년에 정식으로 미국 팝계에도 진출한다. 해외 매체로부터 ‘싸이 열풍을 이을 K-팝 아티스트’로 주목받은 소녀시대는 내년 미국 현지에 새 영어 앨범을 발표하고 전 세계 팬들을 겨냥할 예정이다.
장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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