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만화가 강풀이 19일 실시된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 가운데, 자신과 문 후보의 지지자들을 위로하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문재인 후보의 지지웹툰을 공개하며 누리꾼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았던 강풀은 이날 투표가 시작된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간곡한 투표독려 메시지를 전하는 등 분주했다.
강풀은 오전부터 “젊은 유권자여러분. 투표장으로 가주세요”라면서 “2030 여러분. 보여주세요. 투표로 심판할 수 있다는 것을” 이라는 내용을 담은 글을 올리며 젋은 유권자들의 투표를 독려했다.
투표시간 종료 이전까지 “만감이 교차한다. 난 정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보았나. 부족하진 않았나. 어떤 것을 또 할 수 있었을까. 어떻게 해서든 뭘 해서든 도움이 되고 싶다. 진심으로 절박하고 간절하다”는 말로 심경을 전했던 강풀.
그러나 19일 옷후 9시께 지상파 3사에서 박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고 보도하자 강풀은“문재인 지지자 강풀입니다. 여러 많은 분들 많이 애쓰셨습니다“라면서 ”그리고 지나친 패배의식은 버리자구요. 괜찮아요^^”라고 자신과 문 후보의 지지자들을 위로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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