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 동상의 오른쪽 가슴에 대형 ‘사랑의 열매’ 배지가 달려 있는 듯하다. 장군의 모습에서 “어깨를 펴시오. 당당하시오. 100원도, 500원도 좋소.”라고 외치는 듯한 위엄이 느껴진다. 24일 아침 출근길 직장인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을 바쁘게 오가고 있다. 같은 시각 ‘사랑의 열매’ 온도탑은 불경기임에도 49.3도를 기록하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한파가 절정에 달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전 영하 14도의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는 49.3도를 가르키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한파가 절정에 달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전 영하 14도의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는 49.3도를 가르키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