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다음달 1일 오전 7시 와룡공원 정상에서 ‘2013 종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라는 주제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민 5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 행사는 ▷새해희망과 사랑의 소망지 달집에 달기 ▷풍물패 길놀이 ▷에어로빅 몸 풀기 ▷해맞이 시낭송으로 구성된 식전행사와 ▷대북타고 ▷해맞이 함성 ▷만세삼창 ▷애국가 제창 ▷성악중창단의 해맞이 축가공연 ▷희망의 북치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희망의 북치기는 주민들이 큰 북을 치며 직접 소원을 빌어볼 수 있도록 꾸몄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계사년(癸巳年) 새해 아침 새로운 각오를 다질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전 7시 같은 시각에 인왕산 청운공원(분수대광장)과 청와대 앞 대고각에서는 ‘제14회 인왕산 청운공원 해맞이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