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 코너가 동장군 편을 통해 ‘1박2일’만의 진가를 발휘했다.
23일 오후 방송분은 강원도 양구에서 동장군 특집으로 진행됐다. 동장군 특집답게 ‘1박2일’ 제작진이 선택한 미션은 섬에서의 하룻밤이다. 영하 8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에 섬에서 하룻밤을 보내야하는 이한치한(以寒治寒, 추위를 통해서 추위를 다스리는 것을 의미함) 미션인 것이다.
섬에 도착한 이들은 2시간의 자유이용권을 확보한 성시경을 제외하고 이한치한 옷벗기 복불복 게임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내년 1월 결혼을 앞둔 ‘새신랑’ 엄태웅은 팬티만 걸치게 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엄태웅 팀이 지기 시작했다. 팀이 질 때마다 각 팀 대표 엄태웅 차태현이 옷을 벗는 형식으로 진행됐고 서바이벌 묵찌빠 게임 뒤 엄태웅은 내복바지마저 탈의했다. 엄태웅은 큰 쟁반으로 자체 모자이크를 했고 옷 10개를 결고 마지막 게임을 했다. 엄태웅 팀은 마지막 게임에서도 졌고 김종민이 9개, 엄태웅이 1개를 각각 벗었다.
김종민은 내복바지만 입은 채 상의를 벗었고 엄태웅은 상의까지 탈의해 팬티 하나만 입었다.
김종민 엄태웅은 쟁반으로 자체 모자이크를 유지했고 억울했던 김종민은 마지막 “옷 15개”를 외쳤다. 그러나 더이상 게임 진행은 무리라고 판단해 김승우 차태현 주원 팀이 승리했다.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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