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고양시는 최성<사진 오른쪽> 시장이 지난 28일 63빌딩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을 빛낸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서 행정분야 ‘인적자원육성’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한민국 자치대상’은 지자체의 효율적 행정, ‘우수경영 혁신사례’를 발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방 경쟁력 제고 의지를 고취하고자 올해 신아일보에서 처음 제정되었다.
이번 시상은 지자체의 인적자원 육성, 행정혁신, 행정서비스, 지역정보화 등 행정발전에 공헌한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최성 고양시장을 비롯, 유덕렬 동대문구청장, 박홍섭 마포구청장 등 모두 11명이 수상했다.
고양시가 ‘인적자원육성’부문에서의 수상 배경은 △일자리창출과 신설 등 민생경제를 최우선으로 하는 대대적인 조직개편 △전직원 희망부서신청제도를 통한 자신의 끼를 최대한 발휘하여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 조성 △권위주의 타파·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등 다양한 혁신인사정책들의 성공적인 추진이 크게 인정받았다고 시는 밝혔다.
특히, 이러한 혁신인사 시행이후 고양시는 각 분야에 희망부서신청제도로 배치된 공무원들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전국체전, 고양국제꽃박람회, 10월 고양글로벌문화대축제, 한류영상산업 지원, 2014브라질월드컵 지역예선 축구 경기유치 등 각종 축제와 전략산업육성, 스포츠 이벤트들이 대성공을 거두면서 도시브랜드가 급상승하고 있다고 시는 강조했다.
최근 시는 지방재정건전화와 부채탕감을 목표로 여러 부서의 T/F팀원들이 합심한 총2천2백억 여원의 ‘킨텍스 지원시설부지 매각’들이 보여주듯 ‘복지부동’의 공직이미지가 완전히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희망부서신청제도’라는 큰 변화의 바람속에서 성공적인 사업평가들이 이어지며, 고양시의 행정 체질이 완전히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취임 이후 인사행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며 혁신인사행정을 주도하고 있는 최성 고양시장은 “적재적소의 인력배치야 말로 공직자의 사기를 돋우고, 변화와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희망부서신청제도가 바로 ‘시민제일주의행정’의 첫 걸음이다”고 강조하고, “이날 받은 상은 고양시 공무원들이 함께 받는 상이다. 전국 지자체들이 벤치마킹을 하고 있는 만큼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어디에 내놔도 자랑할 수 있는 제도로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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