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범행의 긴장감을 덜기 위해 마약을 투약한 채로 절도 행각을 벌여온 일당이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향정신성의약품인 히로뽕을 투약한 후 빈집을 턴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A(57)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B(39)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지난 9월 7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한 아파트에서, 가스배관을 타고 베란다 창문으로 침입해 현금과 금반지 등 455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들은 지난 9월 22일에도 보광동과 이촌동의 아파트에서 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르는 등 모두 세 차례에 걸쳐 8000만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 씨는 특가법상 절도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실형을 선고 받고 교도소에서 만기출소한 자로, 청송교도소에서 만난 공범들과 함께 부유층 아파트를 대상으로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 등에게서 히로뽕 0.61g등을 압수하고 여죄를 캐고 있다.
기자]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