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레벨을 달성하게 되면 '하늘의 눈'지역에서 각종 퀘스트를 수행하게 된다. '분노의 계곡'이 게임 적응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었다면 '하늘의 눈'은 중수가 되기 위한 긴 여정의 시작점이다. 때문에 몬스터도 강력하고 퀘스트도 어렵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플레이에 임해야한다. '하늘의 눈'은 필드가 매우 넓기 때문에 항상 퀘스트 동선을 파악해 두는 편이 수월하다. 아울러 원거리 공격을 하는 몬스터가 다수 포진해있어 자동 이동을 할 경우에도 주변을 경계하면서 이동하는 편이 좋다.

● 꾸준한 '응집'으로 고급신에 도전!40레벨대에서는 '예언자 가이라'가 제공하는 퀘스트 이외에는 특별히 '신기'를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빠르게 '신기'를 모으고 싶겠지만 앞서 설명한 것처럼 '순수의 돌'퀘스트만으로도 기본은 채울 수 있고 사냥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 욕심을 버리고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일단 '신기'가 모이면 가장 먼저 할 일은 '신격'을 올리는 것이다. '신격응집'을 하면 자신이 확모한 '신기'를 소모하면서 동시에 '신격'레벨을 올릴 수 있는데 2레벨까지 올린 후 '여행자'스킬까지 배우면 생각보다 높은 경험치를 한 번에 받을수 있다. 하지만 '신격'을 올리는 가장 큰 이유는 레벨을 높을수록 고급신에 도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온라인'에서는 다양한 신이 존재하는데 특징이 재각각이지만 기본적으로 고급신일수록 더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기 마련이다. 덤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킬의 종류또한 증가한다. 처음 '신의 직업'을 선택하면 캐릭터는 '천신'을 택하게 되는데 다음 단계인 '포용의 신'으로 성장하면 위력도 스킬도 한 층 더 강력해진다.

▲ '신격'을 높여주는 가이아

▲ '신기'는 꾸준히 '응집'하자

▲ 신의 단계가 높아지면 강해진다 ● 탈것과 펫에도 관심을…44레벨을 달성했다면 푸른 연못에 있는 '신의 시녀 시아'를 찾아가면 된다. 잠깐이기는 해도 눈 덮인 설원을 벗어나 푸른 초원을 만끽할 수 있어 기분전환도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40레벨부터는 탈것과 펫을 항상 구비하기를 추천한다. '하늘의 눈'만 하더라도 필드가 대단히 넓고 퀘스트간 동선도 멀어 탈것으로 절약되는 시간이 제법 된다.

아울러 한 번에 50마리 이상을 사냥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아이템을 자동으로 줍는 펫의 도움도 필요하다. 탈것과 펫은 기본적으로 유료템이지만 '잡화상인'을 방문하면 게임머니를 통해 구입할 수도 있다. 40레벨에서는 물약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돈을 쓸 일이 없으니 탈것과 펫을 구입해 시간을 절약하는 편이 좋다.

'시아'는 '죽음의 에코 가루'70개를 부탁하는데 '죽음의 에코'는 바로 가까운 곳에 단체로 서식하기 때문에 사냥에 별 어려움은 없다. 게다가 44레벨임에도 불구하고 체력이 3,000에 불과해서 마음놓고 10마리 이상씩 무리사냥을 해도 무난한 수준이다.

▲ 빠른 이동은 탈 것으로

▲ 오랜만에 느끼는 초원의 향기

▲ '시아'주변 풍경이 제법 운치있다

● 준보스 만나면 신으로 변신'시아'가 제공하는 다음 퀘스트는 '사나운 에코 가루'다. 앞선 '죽음의 에코 가루'가 비슷한 이름의 퀘스트지만 난이도는 전혀 다르다. 사냥인 대상인 '사나운 에코'는 10,000이상의 체력을 자랑하는 정예몬스터이기 때문이다. '죽음의 에코'를 사냥할 때처럼 아무 생각없이 광역 스킬을 난무하다가는 순식간에 사망하게 되니 조심하자.

문제는 '사나운 에코'를 사냥할 때 랜덤으로 등장하는 준보스급 몬스터인 '굶주린 에코'다. 이 몬스터는 캐릭터보다 두 배 이상 높은 50,000에 육박하는 체력을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주변에 정예몬스터가 존재하기 때문에 등장 타이밍이 나쁘면 살아남기 어렵다. 기본적으로 준보스급 몬스터가 등장하면 '신'으로 변신하는 것이 좋다.

변신 후 기본 '신의 스킬'과 광역 스킬, 그리고 물약만 잘 관리하면 제 아무리 준보스급 몬스터라 할지라도 시간이 오래 걸릴 뿐 제압에는 어려움이 없다. 게다가 이들 대형 몬스터는 간혹 요정을 드롭하기 때문에 반드시 사냥을 성공시켜야 한다.

▲ 차원이 다른 정예몬스터들

▲ '굶주린 에코'는 '신'으로 변신해 상대하자

▲ 보너스 퀘스트 '씨앗 심기'정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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