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군포시는 26일 작은도서관 33호점이 개관했다고 27일 밝혔다.
당정동 SK벤티움(아파트형 공장) 101동 로비에 마련된 작은도서관은 99㎡ 규모에 1200권의 장서가 비치된 곳으로, 해당 건물에 입주한 240여개 업체의 근로자 3천여명 이외에도 수많은 유동인구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책 읽는 군포’ 만들기를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시가 언제 어디서든 편한 시간에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예산을 지원, 설치된 작은도서관 33호점은 직장 내 독서운동 장려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윤주<사진 왼쪽부터 5번째> 군포시장은 “시민이 집을 나서면 10분 이내에 닿을 수 있는 모든 곳에서 도서관을 만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군포의 꿈”이라며 “작은도서관 뿐만 아니라 북카페도 꾸준히 증설하고, 시립도서관 확대 및 시설 개선을 위해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작은도서관 33호점은 민선 5기 집행부 출범 이후 16번째 조성된 작은도서관이며, 전체 작은도서관의 소장 도서는 11만1천400여권에 달한다.
한편, 군포시립도서관 통계에 의하면 11월말 기준으로 5개 시립도서관과 이동도서관의 대출 도서 총계(작은도서관, 미니문고, 북카페 등의 대출 현황 미포함)는 153만8003권으로 군포시민 1명이 지난 11개월 동안 평균 5.35권의 책을 읽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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