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LS산전이 2분기 실적의 일시적인 부진과 함께 목표주가가 하향조정되면서 26일 주가도 소폭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S산전 주가는 전날보다 0.11% 하락한 4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산전은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2% 급락하며 319원을 기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332억원으로 전망한 바 있고 컨센서스는 354억원으로 “예상대로 부진했다”는 평가다.

다만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 증가하며 소폭 개선된 544억원으로 4분기 영업이익은 16% 증가한 473억원으로 전망되고 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상반기 부진했던 전력시스템의 실적 개선, 융합사업의 영업손실 축소가 기대된다”며 “전력시스템은 지난해 4분기 이후 재개된 한국전력 수주가 올해 3분기부터 매출에 반영되면서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는 “융합사업은 국내외 태양광 공사 및 스마트그리드, 해외 철도신호시스템 매출 확대로 적자폭이 축소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는 종전 6만9000원에서 6만4000원으로 소폭 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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