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에 신계륜 의원과 박기춘 의원간 결선투표가 이뤄지게 됐다.
민주통합당은 28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비상대책위원장을 겸인하는 원내대표 선거를 실시한 결과 신계륜 의원과 박기춘 의원이 각각 47표를 얻었고, 김동철 의원이 29표를 얻었다. 그러나 재적의원 과반수(64표)를 얻지 못해 신 의원과 박 의원간 결선투표로 진행되게 됐다. 결선투표에선 다수 득표자가 원내대표가 된다.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새 정부의 인사청문회와 정부 조직개편안 처리 등을 맡을 뿐만 아니라 대선 패배에 대한 평가 작업 및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관리 역할을 한다.
원내대표 임기는 최근 사퇴한 박지원 전 원내대표의 잔여임기인 내년 5월 초까지이고, 비대위원장은 차기 지도부 선출 전까지다.
jlj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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