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이덕훈)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국 다문화가족지원단체 등 총 8개 기관에 1억6000만원 상당의 차량 8대를 기증했다.

신덕용 수은 경영기획본부장은 최근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박찬봉 사랑의열매 사무총장과 함께 다문화가족지원기관 6곳,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1곳, 성폭력상담소 1곳 등 8개 단체 대표들에게 차량을 전달<사진>했다.

이날 차량을 전달받은 기관들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복지지원활동을 펼치는 과정에서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단체들로, 사랑의 열매가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제공된 차량은 각 기관의 수요에 따라 준비한 승합차 4대와 경차 4대다. 수은은 지난해 같은 규모의 차량을 기증하는 등 최근 5년간 총 8억3000만원 상당의 차량 52대를 다문화가족지원기관 등에 기증해왔다.

수은은 이번 차량 후원과 함께 중도입국청소년 적응 교육, 다문화가정 유소년 축구대회 후원 등 올해 총 9억5000만원을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에 후원할 예정이다.

정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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