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이 실시하는 인명 구조 훈련.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이 실시하는 인명 구조 훈련.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이 고등학생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해양 안전 전문가를 양성하는 ‘인명구조? 어렵지 않아요! 3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양교육원은 이달 13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5주 간의 일정으로 각종 영법 및 기초 구조 영법 교육과 6주 차 인명구조요원 자격 연수를 실시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양 안전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인명구조요원 자격연수 참가요건(잠영 10m 이상, 자유형·평형 50m 이상, 입영 2분 이상)까지 실력을 기르고 인명 구조 요원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도록 연계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수중·수상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해양 안전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경 해양교육원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여름을 대비해 지역사회에 인명구조 전문가를 양성하고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해양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해양교육원의 지난해 이용자는 약 5만 4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parkd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