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김성환 객원 에디터]끝없이 펼쳐진 하얀 설원, 여기에 거대하고도 기하학적인 그림들이 눈에 띕니다. 마치 외계인의 작품처럼 보이는 이 그림들은 바로 한 사람의 발자국으로 만들어진 예술 작품입니다.
스노우 아트로 유명한 영국 출신의 예술가 사이먼 벡(Simon Beck)이 그 주인공인데요. 그는 지난 10여년간 눈으로 뒤덮인 산과 호수 등을 무대로 창작활동을 계속해왔습니다.
[사진=사이먼 벡 페이스북]
[사진=사이먼 벡 페이스북]
그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지도와 나침판, 그리고 눈밭에서 미끄러지지 않는 설피를 신은 발이 전부입니다. 그는 스스로를 세상에서 가장 거대한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 소개하는데요. 기하학적 지식과 끈기만 있다면 누구나 이런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하지만,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데 최소 10시간 가량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사이먼 벡 페이스북]
[사진=사이먼 벡 페이스북]
사이먼 벡은 그의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nowart8848/)을 통해 아름답고도 탄성이 나오는 작품들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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