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여론 동향 적극적인 대처
솔선수범 자세로 혁신하는 공무원상 확립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행정 추진 등 공로 인정
행정안전부 우수공무원 선정
[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 이렇게 과분한 큰 상은 저 자신에게 주어진 영예라기보다는 동료들의 노력과 헌신의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한득(56,사진) 경북 영주시 홍보전산실장이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공무원 상은 행정안전부가 지난 국정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자세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무원을 발굴·시상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 있는 공무원상이다.
김 실장은 1991년 9월 영주시청 행정직 공무원에 발을 디뎌 행정 최일선인 이산면 주민생활지원 팀장을 시작으로 전략기획단 정책평가 팀장, 기획감사실 평가분석 팀장, 새마을 관광과 관광정책 팀장, 투자전략실 투자유치 팀장·미래전략팀장 등을 두루 거치며 탁월한 업무 능력을 발휘했다.
그 결과 2021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일자리경제과장과 총무과장을 거쳐 현재 시의 대변인 격인 홍보전산실장을 맡아 대과 없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앞서 그는 총무과장 재직 당시 지역의 각종 사건·사고 및 주민 집단행동 등 크고 작은 여론을 파악해 각종 이익 세력의 집단행동이 미치는 사회적 파장 등 위기 상황을 효율적, 체계적으로 관리해 왔다.
또한 투명하고 공정한 혁신 인사행정 추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능력 있는 공무원이 우대받고 정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평가시스템 개선과 인사 운영 기준을 마련해 인사로 인한 잡음을 잠재웠다.
특히 정부 합동 평가 업무, 종합성과평가시스템 도입, 시민의 행복과 행정 효율 증진을 위한 제안제도 업무 등을 추진하면서 조직 운용 체계 정립은 물론 시정 업무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실장은 탁월한 업무수행 능력과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직무수행 태도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뿐만 아니라 평소 직원 상호 간 소통과 화합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종 행사 등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 적극 참여하고 있어 선후배 공직자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그는 34년 공직 생활 중 정부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 지방재정업무 발전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경북 도지사상, 영주시장 상 등을 두루 수상했다.
김한득 실장은 “ 동료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많은 일을 할 수 있었고 그들을 대신해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묵묵히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동료 직원에게 감사와 함께 수상의 영광을 돌리겠다”며 겸손해 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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