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영주시 의회 의장이 이달(2월)의 영주시 의회 청렴 의원 캠페인’에 참여했다(영주시 의회 제공)
김병기 영주시 의회 의장이 이달(2월)의 영주시 의회 청렴 의원 캠페인’에 참여했다(영주시 의회 제공)

[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 경북 영주시의회 김병기 의장이 ‘이달의 영주시 의회 청렴 의원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의 장은 시의회 의원 14명 중 첫 번째 청렴 의원 캠페인에 참여했다.

시 의회는 의회 청렴도 제고 및 청렴 가치 확산을 위해 매달 이달의 청렴 의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의원은 청렴 한마디 인터뷰를 통해 청렴에 대한 자신의 포부와 각오를 전한다.

김병기 의장은 ‘타인을 대할 때는 봄바람처럼 부드럽게 하고, 자신을 대할 때는 가을 서리처럼 엄하게 하라”는 의미로 대인춘풍 지기추상(待人春風 持己秋霜)”이란 말에서 나온 고사성어로 “춘풍추상(春風秋霜)”을 청렴 한마디로 꼽았다.

김 의장은“춘풍추상의 의미처럼 청렴을 실천하기 위해서 시민에게는 봄바람처럼 따뜻하고 부드러운 마음과 행동으로 대하며, 나 자신에게 있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너그러움이 없이 엄정하게 하고 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최우선으로 삼는 것이 진정한 청렴이라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김병기 의장은 “영주시의회가 2024년 청렴도 평가에서 하위점수를 받아 본의원을 비롯한 의원님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라며, “시 의회가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고 잘못된 부분에 대한 반성과 더불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영주시의회는 의회 청렴도 향상과 생활 속 청렴 실천을 위해 의원들이 제안한 “청렴 한마디”를 매달 영주시의회 홈페이지 ‘청렴 소통 공간’에 게재해 의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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