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4일 학교 안전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3월 개학을 앞둔 시점에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특히 최근 발생한 대전 초등생 사건과 관련해 등하교 및 돌봄 학교 안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경산성암초등학교를 찾아 개학 준비 상황에 대해 현안 보고를 받으며 △해빙기 시설물 안전 △학교 앞 교통안전 △ CCTV 작동 현황 △등하교 안전 체계 등 전반에 걸쳐 도 교육청과 합동 점검을 펼쳤다.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대전 초등생 사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고 지난 17일 당정협의회가 발표한 후속 대책이 효과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도 교육청의 신속하고 철저한 업무처리를 당부했다.
박채아 교육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나 마음이 찢어질 듯 아프다”며 “교육위원장으로서 침통하지만, 이를 반면교사 삼아 학교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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