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사업 성과 공유 및 정책적 방향 모색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가족플라자 다목적실에서 ‘장애인 개인예산제: 복지부, 서울시, 한자연 시범사업의 성과 공유와 도약’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보사연과 한국장애인복지학회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재단,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한국장애인복지학회 월례세미나를 겸해 열리는 세미나에서 복지부, 서울시,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가 각각 추진한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을 비교·분석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한다.
세미나 주제 발표는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센터 김현승 팀장(한국장애인복지학회 연구분과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총 3개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첫 번째 주제는 ‘복지부, 서울시, 한자연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모델 비교와 쟁점’으로, 복지부 시범사업의 연구책임자인 보사연 이한나 연구위원이 발표한다. 3개 주제가 수행한 시범사업 모델을 비교하고, 관련한 쟁점과 복지부 사업의 성과를 소개한다.
두 번째 주제는 ‘서울형 장애인 개인예산제도 1차 시범사업의 성과 및 향후 전망’으로, 서울시 시범사업 연구에 참여한 목원대학교 김동기 교수가 발표한다. 서울시에서 수행한 장애인 개인예산제 1차 시범사업 경과 및 전반적인 성과와 더불어 올해 상반기에 시작되는 2차 시범사업 관련 정책 제언 중심으로 살펴본다.
세 번째 주제는 ‘한자연 옹호기반 자기주도 개인예산 학습그룹 조직사업의 의미와 제언’으로 한자연 시범사업에 참여한 한자연 부설 자립생활연구소 안형진 부소장이 발표한다. 한자연의 옹호기반 자기주도 개인예산제 학습그룹 조직 활동 개요 및 실천 사업 내용을 소개하고, 이에 기반하여 옹호기반 자기주도 개인예산을 위한 정책적 제언을 제시한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한자연 시범사업에 참여한 박정엽 은평늘봄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무국장, 서울시 시범사업을 총괄한 문영임 한국장애인재단 장애통합연구본부장, 복지부 시범사업을 총괄한 유명해 한국장애인개발원 정책지원팀장이 패널로 참여해 심층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수어통역과 문자통역을 제공하고, 보사연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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