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통공사·장애인고용공단 업무협약

18일까지 원서 접수

정태기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왼쪽부터), 박명도 부산교통공사 경영지원본부장, 류규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장이 지난 10일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시 제공]
정태기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왼쪽부터), 박명도 부산교통공사 경영지원본부장, 류규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장이 지난 10일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시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조아서 기자] 부산시는 지난 10일 부산교통공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와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체험형 청년인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취업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청년인턴이 원활히 직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 기반을 제공하고, 부산교통공사는 장애인 청년인턴을 채용하고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직무 기회를 준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장애인 청년인턴을 위한 맞춤형 직무훈련과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교통공사는 올해 처음으로 장애 청년 대상 체험형 인턴 전형을 신설해 총 1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선발된 인턴들은 부산교통공사의 사고 다발 역사에 배치돼 약 3개월간 감시카메라(CCTV) 모니터링, 역사 내 안전 순찰과 현장 점검 업무 등 실질적인 직무 수행을 통해 사회 적응력과 직무역량을 키우게 된다.

부산교통공사 체험형 청년인턴 장애인 전형 원서 접수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교통공사 누리집과 장애인고용포털 워크투게더 채용공고를 참고하거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담당자에게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good4u@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