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국제신용평가사 S&P가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역대 최고인 AA로 올렸다.
S&P는 8일 한국의 경제 성장세가 탄탄하고 대외 채무 상태와 재정 건전성도 양호하다며 지난해 9월부터 11개월 동안 AA-였던 국가 신용등급을 AA로 한 단계 올린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21개 등급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우리나라가 S&P로부터 AA 등급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또, 일본보다 두 단계, 중국보다는 한 단계 높고, 같은 등급인 영국, 프랑스보다는 신용 전망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
S&P는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이 최근 연평균 2.6% 수준으로, 0.3%∼1.5%인 선진국들보다 높다는 점에 좋은 점수를 줬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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